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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나도 상한가 종목

알로이스 주가 전망

◀ ▷ ▶ ♤ ♠ ♡ ♥ ♧ ♣ 2021. 4. 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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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이스 어떤 기업인가?

알로이스는 안드로이드 OTT Box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시청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디코딩하여 TV 등의 디스플레이 장치를 통해 시청할 수 있도록 영상을 출력해주는 멀티미디어 장치 관련 사업이다. K 콘텐츠 수요의 증가로 인해서 최근 OTT 시장의 성장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는 것이 보여 같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이는 기업이다. 그래서 일단 알로이스는 OTT 관련주이다.

 

오늘 급등한 이유도 이와 관련된 테마 때문인데 국내 OTT 사업자 간의 가입자 유치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란 전망에 오르고 있다.

 

알로이스 어떤 이슈가 있었는가?

 

 

 

 

OTT 셋톱박스 업체인 알로이스가 디즈니플러스의 국내 상륙이 임박했다는 소식 때문에 3월 29일부터 급등하기 시작했다. 디즈니플러스가 올 하반기부터 국내 서비스에 들어갈 전망이라고 보도되면서 글로벌 동영상 서비스 기업들의 진출하게 되면서 국내 3대 통신사와 협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알로이스는 이것 때문에 덩달아 오르는 것인데 OTT 관련 소식이 전해지면 가장 크게 움직이는 종목이기도 하다. 이전 1월 애플 OTT 애플 TV+ 국내 론칭 소식으로 인해서 OTT BOX 사업을 영위중인 알로이스가 상승하게 되었다.

 

넷플릭스를 비롯하여 K 콘텐츠 수요의 증가로 인해서 OTT 관련 기업들이 시장에서 주목을 받는 모습이 많이 나왔었는데 오늘 애플의 OTT 플랫폼이 국내에 론칭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인해서 상승하게 되었다.

 

알로이스의 경우 주 사업분야가 OTT 셋톱박스 이다보니 최근 유명 기업들의 OTT 플랫폼 소식과 OTT 산업 시장 성장세와 관련해서 주가에 영향을 받는 모습이 나타났었다.

 

이전 디즈니 플러스의 국내 진출과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는 쿠팡의 OTT 플랫폼 진출 소식으로 인해서 관련주로 엮이며 상승했었다.

 

OTT빅뱅 예고

디즈니의 OTT 플랫폼인 디즈니 플러스가 국내 진출할 것이라는 소식과 쿠팡의 OTT 플랫폼 진출 소식으로 인해서 상승하게 되었는데 국내 OTT 시장의 경우 넷플릭스가 엄청난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해보다 올해는 더욱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번 3월 24일 얼마전에 24일 아마존프라임이 국내 시장에 디즈니 플러스보다 먼저 진출한다는 소식으로 인해서 알로이스가 상승하기도 했다.

 

그리고 알로이스는 윤석열 관련주 이다.

 

알로이스는 회사의 임원이 윤석열 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이라는 점으로 인해서 관련주로 엮여있으나 지속적인 관심을 받지는 못하고 있다. 윤석열 관련해서 이슈들을 살펴보자면 윤석열이 대권주자 후보로 떠오르던 시기쯤에 움직임이 있어왔다.

 

윤석열 테마주 뭐길래..대선주자 언급에 들썩들썩

대권주자 선호도라는 여론조사 결과에서 차기 대선주자로 윤석열 총장이 17.2%의 지지율을 기록하고 이재명과 이낙연은 공동 1위로 21.5%의 지지율을 보였다.

 

여기서 윤총장의 여론조사 대권 후보 지지율에서 이낙연과 이재명에 비하면 저조하지만 이낙연과 이재명은 좌익 대권 후보로 공통성이 있지만 대항마로 보수우파측의 유일한 대권 후보로 지지율에 상당한 의의가 있다.

 

현재 문재인 정부와 여당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점점 커져 그에 대한 반작용인 역할도 상당한 기여를 했었을거라고 분석하는 전문가들이 있다.

 

 

 

 

이 날 바로 하루 전날에 21%이상의 급등을 보여주었었다. 이후에 윤석열이 법무부 장관인 추미애와 다투게 되는 구도를 보였는데 원인은 추미애 법무장관이 24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검찰 총장에 대한 직무 배제 조치를 내리면서 화재가 되었었다.

 

직무배제 이유와 원인에 대해서는 추미애가 윤석열이 언론사 사주와의 부적절한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직무배제 조치를 내렸고 이에 윤석열은 관련대화가 없었다며 반박을 하기에 이르렀다.

 

이러면서 추미애 장관이 윤총장에 대한 직무를 근거로 불법적인 정황이 있었는지에 대해 끊임없이 의문을 제기하면서 시작된 갈등이었다. 여기에 계속 반박하는 윤총장 그러나 추미애 법무장관의 질의와 조치에 대해 윤석열 관련주는 오히려 일제히 급등하기 시작하는데 알로이스는 바로 하루 다음 날 9%대의 움직임만 보여주었다.

 

윤석열 관련주 급등!

이러한 노이즈마케팅으로 윤석열의 지지율은 올라갔고 대권선호도 1위라는 소식과 함께 엄청난 관련주는 부각을 받아왔다.

 

그러나 알로이스는 이 날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고 그리고 12월 달에는 윤총장의 집행정지 처분 이벤트가 있었는데 당시에 윤석열이 당시 정직 집행정지 2차 심문이 있어 이는 윤총장의 운명이 정해지는 이벤트로 재판부가 정지집행 징계 처분에 불복한 것에 대해 재판부가 신청을 받아들이면 윤 총장은 곧바로 직무에 복귀하고, 기각하면 윤 총장은 2개월간 정직 상태로 있어야 한다.

 

즉, 당시 결과가 아직 확실시되지 않은 가운데 도박성 움직임으로 보이는 것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당일날 집행정지 인용으로 총장직에 다시 복귀하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그리고 12월 28일에 알로이스는 드디어 움직임을 보여주긴 하는데 그러고 나서 올해 3월 4일에는 윤 총장이 사퇴를 하게 되고 윤석열 검찰총장이 총장직에서 사퇴하면서부터 자유민주주의 국민 지키겠다는 발언에 기대감으로 관련주들이 급등했었다. 이는 사실상 대선에 대한 겨냥으로 기대받고 있는 것과 다름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역시 이 날에도 다른 관련주는 올라갈 때 알로이스는 그냥 감감무소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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